아린 불참 / 사진 = 한경DB
아린 불참 / 사진 = 한경DB
걸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근육통으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서지 못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엠카운트다운’ 출연 예정이었던 오마이걸 아린은 갑작스러운 근육통을 호소하여,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으나 의사의 소견으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아린을 제외한 6명의 멤버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오마이걸은 이날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아린을 제외한 6명이 무대에 올라 ‘살짝 설렜어’ 무대를 펼쳤다.

▼ 이하 WM엔터테인먼트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엠카운트다운 출연 예정이었던 오마이걸 아린은 갑작스러운 근육통을 호소하여, 병원 이동 후 진료 및 처치를 받았으나 의사의 소견으로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아린을 제외한 6명의 멤버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