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지난 6일 공식 SNS 통해 근황 공개
강아지 두 마리와 여유로운 일상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 되길"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개그맨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의 근황에 관한 네티즌의 반응을 살펴봤다.

지민은 지난 6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가족들과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랄게요"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강아지 두 마리와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는 누워있는 강아지들을 쓰다듬으며 살짝 미소 지었다.

또한 지민은 세련된 복장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등 독보적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지민이가 입은 옷 너무 멋져요! 내 남친은 왜 저런 느낌이 안 날까요?” “빨리 코로나 없어지길...지민의 춤과 노래, 현장에서 보고 싶어요!” “지민 옆에서 자고 있는 강아지가 너무 부럽다...다시 태어난다면 지민의 강아지로 태어나고 싶어요!” “지민이 때문에 우울한 요즘 버티고 있어요! 노래 들으면서 힐링하고 있어요...지민 고마워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박창기 기자 sp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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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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