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사진=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사진=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의 '불장난'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5억뷰를 돌파했다.

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불장난'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10시 25분께 유튜브 조회수 5억회를 넘어섰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뚜두뚜두'(11억뷰), '붐바야'·'킬디스러브'(8억뷰), '마지막처럼'(7억뷰)에 더해 5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만 5편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K팝 걸그룹 최다이자 최초다. 또한 '휘파람'과 제니의 솔로곡 'SOLO' 뮤직비디오도 5억뷰를 목전에 두고 있어서 블랙핑크의 기록 경신은 계속될 전망이다.

'불장난'은 블랙핑크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QUARE TWO'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다. 갑작스럽게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불장난에 비유한 가사와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음악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시선을 강탈하는 화려한 콘셉트로 블랙핑크의 걸크러시 매력을 잘 담아내며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들의 파워풀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춤선과 매혹적인 표정 연기가 인상적이다.

'유튜브 퀸'으로 불리는 블랙핑크는 글로벌 영향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전 세계 음악 시장 판도를 바꾸고 있는 유튜브에서 블랙핑크는 현재 국내 그룹 단일 채널 최다인 3510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했다.

블랙핑크는 공식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안무영상, 음악방송 콘텐츠 등까지 억대뷰를 자랑하는 영상만 총 18편을 보유 중이다. K팝을 대표하는 압도적인 콘텐츠로 유튜브 시장에서 독보적인 장악력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6월 컴백을 예고한 블랙핑크는 그에 앞서 오는 29일 공개될 팝스타 레이디가가의 새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앨범 트랙리스트에는 블랙핑크뿐 아니라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엘튼 존(Elton John)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 6일 발매된 'BLACKPINK 2019-2020 WORLD TOUR IN YOUR AREA-TOKYO DOME-'은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 DVD차트에서 이틀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돔투어 전석매진을 기록한데 이어 현장의 실황을 담은 DVD까지 현지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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