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파트, 너 (사진=MBC)


내일(9일) 방송되는 온 가족 힐링 음악쇼 MBC ‘오! 나의 파트, 너’에 대세 뮤지션 헤이즈와 만능형 자체 제작돌 세븐틴이 출연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자타 공인 ‘무대 장인’ 세븐틴과 명실상부 ‘음원 퀸’ 헤이즈가 ‘오! 나의 파트, 너’ 최초로 13 대 1의 대결이자 혼성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랩, 노래, 프로듀싱까지 완벽한 대세 뮤지션 헤이즈는 ‘오! 나의 파트, 너’에서 원하는 파트너를 찾기 위한 열띤 추리를 펼친다. 헤이즈는 시종일관 파트너들을 향한 엄마 미소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하며 음원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세븐틴은 작사, 작곡, 안무까지 직접 하는 ‘자체 제작 아이돌’로 유명하다. 세븐틴은 13명 완전체로 출격하며 ‘오! 나의 파트, 너’ 사상 최초로 최다 인원 가수 팀에 등극했다. 세븐틴은 넘치는 예능감을 아낌없이 선보였는데, 특히 멤버 승관은 가수 이소라 성대모사 요청에 당황하지 않고 즉석에서 완벽하게 이소라에 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완전체로 출격한 세븐틴과 한 팀이 된 박미선은 “오늘은 잔칫날이다. 13명이 내 아들이라고 생각하니 든든하다”라며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초의 혼성 대결이자 13대 1의 대결로 펼쳐지는 역대급 무대의 결과는 내일(9일) 오후 9시 5분 MBC ‘오! 나의 파트, 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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