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라스'서 웃음 활약
"20대 때 같은 긴장, 떨림"
화려한 낙법 실력 선보여
'라디오스타' 표창원 / 사진 = MBC 영상 캡처
'라디오스타' 표창원 / 사진 = MBC 영상 캡처
표창원이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7일 표창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밤 #라디오스타 시청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인생 전반기 마무리하고 새롭게 후반기 시작하겠습니다"라며 "사회 초년생 20대 때 같은 긴장과 기대 떨림 불안 안고,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라고 전했다.

6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새로운 세계' 특집으로 표창원, 전태풍, 핫펠트, 김경진이 출연했다. 표창원은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부터 전방 낙법 등 다양한 활약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표창원은 자신을 '거절의 달인'이라고 소개하며 "주변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외로울 것"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