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최병길과 일상
"'가보가', 좋은 공부된다"
보기만 해도 기분좋은 '미소'
서유리 / 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서유리 / 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가장 보통의 가족' 출연 소감을 전했다.

3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바람쐰 주말~ 최선을 다해 #사회적거리 를 두면서"라며 "#jtbc #토요예능 #가장보통의가족 을 통해서 제3자의 시선에서 우리 부부를 볼 수 있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좋은 공부였고 우리 부부 더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오은영선생님 비롯해서 #가장보통의가족 제작진 분들께 감사 전해요. 응원 남겨주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단단해진 모습. 밝은 모습 전해드리려 노력할게요. 앞으로도 #가장보통의가족 본방사수 부탁해요"라고 덧붙였다. 서유리는 글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와 남편 최병길 PD는 JTBC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최근 방송된 2회에서 서유리는 5년 전 프로그램을 통해 악플을 접하게 됐고, 공황 발작 증세가 시작됐다고 고백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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