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SOMI (사진=방송캡처)

I AM SOMI (사진=방송캡처)



가수 전소미의 단독 리얼리티 ‘아이엠 소미(I AM SOMI)’가 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전소미는 지난 2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단독 리얼리티 ‘아이 엠 소미’ 마지막 회 ‘열정’을 공개했다.

이날 전소미는 신곡 녹음을 위해 자신의 소속사인 더블랙레이블에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녹음 전, 전소미의 자작곡을 자랑하고 싶은 테디의 부탁으로 초보 작곡가 전소미의 자작곡 퍼레이드가 시작됐다. 특히 ‘워터멜론’은 잘 익어가는 여름이 느껴지는 곡으로 전소미의 감성이 가득 묻어나 테디의 극찬을 받았다.

이어 타이틀곡 녹음에 돌입한 전소미는 완벽한 곡을 완성하기 위해 마음에 들 때까지 반복 녹음에 들어가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녹음과 동시에 안무 불시점검에 나선 테디는 불필요한 동작들에 대한 의견을 내세우며 혹평을 이어갔고, 전소미는 그동안 숨겨놨던 고민을 털어내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테디는 “네 노래, 의상, 무대, 콘텐츠에서는 주인의식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현실적인 조언으로 위로했고, 자신의 마음을 알아준 테디에게 고마움을 느낀 전소미는 폭풍 눈물을 흘리며 앞으로 달라질 것이라 다짐해 귀여운 매력을 안겼다.

테디의 조언으로 안무 전면 수정에 나선 전소미는 자신의 의견을 확실히 펼쳐내며 신중하게 안무를 점검했고, 객관적인 조언으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안무가 이재욱을 초대해 평가를 받았다. 안무가의 신선한 의견으로 채워진 안무는 조금씩 디테일을 잡아가며 완성도를 높여갔다.

계속해서 이어진 컴백 강행군에 녹초가 되어 병원 신세를 진 전소미는 휴식을 마치고 블랙핑크 리사에게도 안무 점검을 부탁했다. 수정 전 안무와 수정된 안무 사이에서 고민을 하던 전소미를 보며 “바뀐 버전 안무도 좋고 원래 안무도 좋아서 1절, 2절 다르게 하면 좋을 것 같다.”라는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전소미의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 주었다.

전소미는 끝으로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던 ‘아이엠 소미’가 끝이 났다. 프로그램이 끝날 때쯤 컴백하는 게 원래 계획이었는데,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코로나19’ 상황으로 미뤄졌다”라며, ”더욱 완벽한 모습, 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많이 고민하고 많이 생각하고 있으니 무대에서 조만간 만나 뵐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미뤄진 컴백에 대해 아쉬움을 내비쳤다.

이어 “프로 꽃신러들 늘 기다려줘서 항상 고맙다”라며 발매될 신곡에 대한 스포일러와 함께 시즌 2에 대한 귀여운 예고를 날려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한편 전소미의 색다르고 솔직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리얼리티 ‘I AM SOMI’는 지난 2일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으로 에피소드 6편 총합 1200만 뷰의 기록을 남기며 종영했다. 이후 전소미는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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