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사진제공=스튜디오 마음C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사진제공=스튜디오 마음C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가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극중 러브라인에 불을 지펴줄 새 OST가 공개된다.

스튜디오 마음C에 따르면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연출 신원호, 극본 이우정, 기획 tvN, 제작 에그이즈커밍) 측은 24일 낮 12시 여성듀오 제이레빗의 ‘넌 언제나’를 발매한다.

‘넌 언제나’는 지난 23일 방송된 7회의 밴드 연주신에 삽입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곡이다. 그간 각 회차에 어울리는 테마곡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따뜻하면서도 드라마틱한 감정을 담은 새 OST ‘넌 언제나’를 통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2020 버전 ‘넌 언제나’는 지난 1993년 발매된 남성 그룹 모노의 곡으로, 90년대 청량감 있는 신스팝을 바탕으로 한 원곡과 달리 현악 4중주와 조화를 이루는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됐다. 밴드 문콕을 비롯해 더오(the O)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오동준이 편곡을 맡아, 밝은 느낌의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곡으로 완성시켰다.

또 다양한 공감과 위로를 노래하는 제이레빗이 가창에 참여해 따뜻한 봄 감성을 아름답게 표현해냈다. 특히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슬기로운 러브라인’ 스토리와 포근한 감성으로 새롭게 탄생한 OST가 조화를 이뤄 시청자들과 리스너들의 감정 이입을 도왔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연일 자체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으며, 조정석의 ‘아로하’ 등 극의 전개를 더욱 완벽하게 꾸며주는 명품 OST 역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신드롬 급’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의대 5인방의 새로운 감정들을 그리는 ‘넌 언제나’도 호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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