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저소득층 여학생 생리대 지원 5천만원 기부
'국민 MC' 유재석(48)이 저소득 여성 청소년의 생리대 지원을 위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지파운데이션이 20일 밝혔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청소년은 생리대 지원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여성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부해 주신 유재석 씨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국제개발협력 비정구기구(NGO) 지파운데이션은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