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포스터 (사진= KBS)

기막힌 유산 포스터 (사진= KBS)


라라랜드를 연상케 하는 강세정과 신정윤의 기막힌 커플 댄스가 시작된다.

매일 저녁 안방극장을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일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측이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강세정과 신정윤의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둘만의 댄스 삼매경에 빠진 강세정과 신정윤의 도발적인 투샷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강세정은 빨간 고무장갑과 새빨간 앞치마로 깔 맞춤 한 작업복 차림의 마장동 열혈 배달원 공계옥으로, 신정윤은 딱 떨어지는 칼날 수트핏을 뽐내는 냉철한 비즈니스맨이자 평양 냉면집 셋째 아들 부설악으로 완벽 빙의한 것. 마장동 정육시장을 종횡무진하는 흙수저 처녀 가장 계옥과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지만 노다지가업보다 자신만의 꿈을 찾아나선 냉면집 프린스 설악, 이처럼 서로 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가던 두 남녀가 대체 어떤 기막힌 인연으로 얽혀가며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갈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근 진행된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강세정과 신정윤은 즉석에서 연신 기발한 포즈를 취하는 와중에도 엄근진한 표정만은 그대로 유지해 사진 작가를 비롯, 현장 스태프들 모두 한 포즈가 끝날 때마다 웃음을 참느라 바빴다고.

과연 포스터 촬영에서부터 기막힌 호흡을 보여준 강세정과 신정윤이 드라마 속에서 또 어떤 케미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벌써부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서른셋 무일푼 처녀 가장과 팔순의 백억 자산가의 위장 결혼이 몰고 온 한바탕 대소동을 그린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은 ‘꽃길만 걸어요' 후속으로 오는 20일(월)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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