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과 이영자 (사진= 콘텐츠랩 나나랜드)

이영자와 김숙이 K-POP 아이돌들과 함께 하는 유튜브 컴백 맛집 콘텐츠 ‘K-밥 STAR’를 선보인다.

‘K-밥 STAR’는 먹방계 대모 이영자와 김숙이 컴백하는 K-POP 스타들을 정겨운 시골 농가에 초대, 컴백 성공을 기원하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맞춤 레시피와 먹방 노하우가 담긴 솥뚜껑 요리를 대접하는 월드와이드 컴백 맛집 콘텐츠다.

먹방 유튜브가 이미 세계적인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다양한 예능에서 맛깔 나는 맛 표현으로 ‘먹방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는 이영자와 김숙이 함께 도전한다는 것만으로 큰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아이돌들과의 만남까지 어우러져 더욱더 환상적인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어디서도 본 적 없었던 K-POP 스타들의 솥뚜껑 단체 먹방부터 세계 최초 논두렁 컴백 쇼케이스까지, 아이돌 흥행 전문 보증수표를 자랑하는 ‘주간아이돌’ ‘아이돌룸’ 제작진이 참여한 ‘K-밥 STAR’는 글로벌 콘텐츠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K-밥 STAR’의 제작을 맡은 ‘콘텐츠랩 나나랜드’는 “타인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나만의 기준으로 만든 내 세상을 뜻하는 신조어 ‘나나랜드’를 바탕으로 트렌드에 걸맞게 독보적인 콘텐츠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新 글로벌 K-POP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K-밥 STAR‘는 오는 21일부터 매주 화, 수, 목요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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