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 (사진=JTBC)

트래블러 (사진=JTBC)



트래블러들이 대장 안재홍의 진두지휘 하에 조식 대장정에 나섰다.

오늘(11일) 방송되는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에서는 마지막 여행지로 향하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세 사람은 엘 칼라파테를 떠나 세상의 끝이라 불리는 ‘우수아이아’로 향했다. 이들이 선택한 이동 방법은 대서사시를 방불케 했다. 자그마치 17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국경을 넘고, 배를 타고 마젤란 해협을 건너야 했기 때문.

이날 안재홍은 추위와 피로에도 굴하지 않고, 본인의 맛집 철학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새벽부터 이어진 장거리 이동에 지쳤음에도 중간 경유지에 도착하자 모두를 위해 조식 대장정에 올랐다. 이른 시간부터 동네를 구석구석 살피며 고군분투하는 안재홍을 동생들 역시 뒤를 따르며 함께 했다. 결국 이들은 예상치 못했던 식당을 찾아내는데 성공했다.

한편 엘 칼라파테를 떠나기 전, 세 사람은 인근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한 목장을 찾아 휴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재홍과 옹성우는 함께 파타고니아판 ‘비긴 어게인’을 완성하며 달콤한 노래를 선보였다. 또 강하늘은 1인 2역을 소화하며 영화 속 명장면을 재연하는 등 익살맞은 매력을 뽐냈다.

마지막 여행지를 향해 떠난 트래블러들의 모습은 11일(토)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트래블러’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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