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슬라이드 202003262596H ]TV조선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에 출연하는 CLC 권은빈이 아이돌 출신의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다. ‘어쩌다 가족‘은 공항 근처에서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함께 사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드라마다. 피 한 방울 안 섞인 사람들이 한 지붕 아래에서 ‘어쩌다 가족’이 되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이야기로 기상천외한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극 중 성하늘(권은빈 분)은 성동일(성동일 분)과 진희경(진희경 분)의 사랑스러운 딸이다. 영국 유학을 떠날 때까지만 해도 국비장학금을 받을 정도로 똘똘하며 밝은 소녀였지만, 돌연 유학 도중 돌아온 뒤, 실어증에 걸린 채 말을 하지 못하게 된다. 가끔 허공을 바라보며 혼잣말을 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그녀가 가지고 있는 비밀스러운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여원(여원 분)은 티로드 항공사 마스코트 꽃미남 신입 승무원으로 여심을 매료시키는 인물이다. 훈훈한 비주얼에 은근한 어설픔까지 갖춘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할 예정이다.권은빈과 여원은 마치 매력대결을 펼치듯 끼를 발산 하고 있는 스틸로 눈길을 잡아끈다. 공격적인(?) 브이와 치명적인 포즈로 상큼 발랄함을 뽐내 두 사람이 보여줄 성하늘과, 여원의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상승시킨다.이들은 비행기 안에서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을 갖는가 하면, 의도치 않은 기막힌 인연으로 극의 재미를 극대화 시킨다. 이렇듯 신선한 new 캐릭터로 팔색조 아이돌의 색다른 면모를 보여줄 권은빈과 여원은 TV CHOSUN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은 오는 3월 29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포토슬라이드 202003233607H ]배우 한지완이 23일 열린 OCN '루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한지완은 극중 아르고스의 회장 고용덕의 여자 '최예원' 역을 맡아 팜므파탈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극을 담았다.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 정혜인, 한지완, 박선호 출연, 오는 28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사진=OCN 제공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포토슬라이드 202003180681H ]배우 채수빈이 지난 16일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반의반'에서 채수빈은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한서우’ 역으로 분한다. 이는 SBS ‘여우각시별’ 종영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브라운관 컴백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그동안 채수빈은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KBS2 ‘최강 배달꾼’, MBC ‘로봇이 아니야’, SBS ‘여우각시별’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존재감을 빛냈다. 그는 때로는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때로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는 애절한 열연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채수빈은 맡은 캐릭터마다 매번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탁월한 연기력으로 20대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특히 채수빈은 멜로드라마에서 그 진가를 발휘했다. 그는 공항을 배경으로 한 휴먼 멜로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사랑과 함께 성장하는 ‘한여름’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그의 따뜻한 눈빛과 깊이 있는 표정 연기는 사랑하는 사람의 아픔까지 보듬고 함께 하려는 마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이수연 역으로 출연한 이제훈과 착 달라붙는 로맨스 케미를 선사, ‘각별커플’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이번엔 채수빈이 로맨스 지수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서 돌아온다. ‘반의반’에서 채수빈이 맡은 ‘한서우’는 긍정적이고 맑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성격의 소유자. 서우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만나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공개된 2차 티저에서 채수빈은 수줍은 미소와 애정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서우의 감정을 표현했다. 또한 “나 이 사람 보는 게 참 좋아요. 사람이 사람에게 정성을 쏟는 모습이 좋아요. 내 마음 이 사람은 몰랐으면 좋겠어요”라는 내레이션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티저만으로도 로맨스 감성을 가득 채운 채수빈이 ‘반의반’에서 그려낼 서우의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