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총 3000만원 기부
"노령층에 써달라" 전해
지난해 10월 활동재개
가수 MC몽 / 사진 = 텐아시아DB
가수 MC몽 / 사진 = 텐아시아DB
가수 MC몽이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MC몽은 지난 27일 국제개발협력 NGO단체인 밀알복지재단과 희망조약돌에 각각 1500만원, 총 3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는 MC몽이라는 활동명 대신, 본명인 신동현으로 성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두 단체에 코로나19에 취약한 노령층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처 이유를 전했다.

한편, MC몽은 지난해 9월 밀리언마켓과 계약을 맺고, 10월에 새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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