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사진=MBC)

365 (사진=MBC)



‘365’가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유발하는 이준혁과 남지현의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이 시작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생 리셋’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전면에 내세운 ‘365’는 유연한 완급조절이 돋보인 디테일한 연출에 더해진 허를 찌르는 반전과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초스피드 전개로 장르물의 묘미를 제대로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여기에 촘촘하고 밀도 높은 대본에 흡인력을 더한 이준혁, 남지현, 김지수, 양동근 등 배우들의 열연은 캐릭터의 서사에 깊이를 더했고, 이는 높은 완성도를 만들어 냈다는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365’는 기존 장르물과는 확실히 결이 달랐다. 과거 1년 전으로 인생을 되돌린다는 설정에서 시작되는 스토리는 예측 불가의 사건으로 이어졌고, 그 사건 이면에는 빈틈없이 설계되어 있는 인물들간의 연결고리가 있었다. 이는 생각지도 못한 공격을 당한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할 정도의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며 서스펜스와 스릴에 힘을 실었다. 무엇보다 선과 악의 경계가 모호한 캐릭터들이 속내를 숨긴 채 서로를 탐색하는 치밀한 심리전은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낸 동시에 앞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될 이들의 생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지난 1-4회 방송에서는 ‘365’를 통해 또 한번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성공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믿보’ 배우로서의 가치를 재입증한 이준혁과 남지현의 활약이 돋보였다. 극 중에서 과거 1년 전으로 인생을 되돌리는 리셋을 했다는 특별한 경험을 공유한 두 사람의 관계는 드라마의 매력을 배가시킨 포인트. 우연한 만남과 과거의 아픔에 대한 감정을 서로 공유하고 사건을 함께 조사하는 등 이들의 특별한 관계성을 세밀하고 유연하게 표현해낸 두 배우의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이다. 특히 4회 엔딩에서는 두 사람이 형사와 용의자로 관계가 급변하게 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렇듯 두 배우의 열연은 ‘365’의 완성도를 높이는 일등공신으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보기만 해도 훈훈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365’ 속 모습과는 달리 멍뭉미 가득한 이준혁과 남지현의 반전 매력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것. 숨 막히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다가도 촬영 쉬는 시간이면 보는 이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미소까지 똑 닮은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완벽한 시너지의 비결이 고스란히 엿보인다. 특히 장르물의 특성상 추격전부터 와이어 액션까지 힘든 촬영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준혁과 남지현은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어 그 자체로도 기대 심리를 한껏 자극한다.

한편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매주 월, 화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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