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니 소식' 커버./ 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송하예 '니 소식' 커버./ 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가수 송하예가 최근 또다시 사재기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음원 플랫폼 회원들이 의혹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26일 한 매체는 송하예가 사재기를 시도한 정황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해당 대화엔 앤스타컴퍼니 김 모씨가 멜론과 지니 차트에서 순위를 올리기 위해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다. 김 모씨는 "작업"이란 단어로 사재기 시도를 표현했으며 "해킹계정하고 생성 계정 돌려볼게요"라고 말했다.

멜론 송하예 '니 소식' 댓글란엔 이용자들이 송하예의 곡을 들은 적이 없는데도 자신의 감상 이력에 남아있다며 해킹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

이용자들은 "이 곡 들은 적 한번도 없는데 스밍된 거로 나와있네. 뭐지?""한번도 들은 적 없는데 22회 뭐지?""한번도 안들었는데 14번? 내 스밍권 내놔. 보상해"라는 글과 의문의 감상 이력 캡처 사진을 올리며 해킹 의혹을 제기 중이다.

송하예의 소속사 더하기컴퍼니는 이날 "당사는 아티스트의 사재기를 의뢰하거나 시도한 적조차 없다"는 공식입장을 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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