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좀 보실래요' 심이영 (사진=방송화면 캡처)

'맛 좀 보실래요' 심이영 (사진=방송화면 캡처)


‘맛 좀 보실래요’ 심이영의 첩첩산중 로맨스가 꿀잼력을 폭발시켰다.

SBS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에서 강해진 역을 맡은 심이영이 눈물의 이혼의 아픔을 이겨내고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준 오대구(서도영)과 진실된 사랑을 확인하며 행복한 나날을 맞이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사랑에 위기를 직면했다. 해진을 찾아온 유란과 광주는 대구를 만나지 말아 달라는 부탁했고, 해진은 충격에 휩싸였다. 대구와 시간을 보내며 그간의 행복한 시간을 되새기던 생각에 빠진 해진은 눈물의 키스와 함께 이별을 통보했다.

해진은 “나중에 광주가 날 받아준다면, 그때도 오대구씨가 여전히 날 좋아한다면.. 그런 날이 오면 다시 만나요”라며 “광주 이미 부모의 이혼으로 상처받은 아이예요. 나까지 상처 줄 수 없어요. 지금은 멈추는 게 맞아요.”라며 마음을 털어놨다. 현실을 직시한 안쓰러운 그녀의 이별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처럼 심이영은 첩첩산중 로맨스를 풍부한 감정연기로 극의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일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쫄깃하게 만들고 있는 것. 극 후반부에 들어선 가운데 심이영의 로맨스가 어떻게 끝이 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맛 좀 보실래요’ 우리 집안에도 한두 명 있고, 우리 동네에서도 한두 번 본 적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지극히 통속적인 이야기. 내 이야기 같고 내 가족의 이야기 같은 '유쾌 발랄 가족 통속극. 매주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