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안에 이슬람 있다...건축부터 음주까지 이슬람 영향 없는 곳 없네

[연예팀] ‘차이나는 클라스’가 이슬람 문화를 조명한다.

2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교수이자 김수환 추기경 연구소장인 박승찬 교수가 강연을 펼친다. 중세 철학의 대중화를 이끄는 박승찬 교수가 중세 시대의 빛과 그림자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고 해 안방극장의 기대가 치솟는다.

최근 진행된 ‘차이나는 클라스’ 녹화에서 박승찬 교수는 중세 암흑의 역사 속 감춰진 빛으로 이슬람 문화를 소개했다. 그는 그리스도교 세력이 이슬람 세력을 점령하면서 전해진 건축 양식의 예로 “스페인 알함브라 궁전”을 꼽았다.

이어 의학 분야에서 이슬람 문화가 서구 유럽에 끼친 영향도 화두에 올랐다. 결정적 역할을 한 사람은 최초의 종합병원 시스템 창시자이자 이슬람의 천재 의학자 아비센나. 아비센나의 저서는 유럽 의과대학 교과서로 채택되기까지 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박승찬 교수는 “서구 세계의 음주 문화가 발전한 것도 이슬람의 영향”이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금주 문화권 이슬람이 어떻게 서구 음주를 발전시켰을까?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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