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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을 통해 눈도장을 받은 황윤성이 최근 한경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최종 11위라는 성적표를 받게 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프로그램을 위해 6개월 간 준비하며 잘 먹지도 못하고 걱정도 많았다. 모든 게 다 끝나니 후련했다"고 말했다.

7인조 보이그룹 로미오 멤버이기도 한 황윤성은 "마지막으로 한 번만 해보자"는 생각으로 '미스터트롯'에 지원했다고 털어놨다.

황윤성은 '미스터트롯' 아이돌부 중 가장 오랜기간 살아남았고 오는 5월부터 8월 말까지 이어지는 '미스터트롯' 콘서트에도 참여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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