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사진=KBS 2TV)

윤하(사진=KBS 2TV)


윤하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유스케X뮤지션’ 스물여덟 번째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무대를 꾸몄다.

'유스케X뮤지션'으로 뽑힌 윤하는 "늘 기다리고 있었다. 하고 싶은 곡들도 리스트로 뽑아놨다"라며 설렘을 표현했다.

윤하는 '유스케X뮤지션'에서 가장 인상적인 곡으로 정승환의 '우주를 건너'를 언급했다. 그는 "수장(유희열)이 그래서 그런지 섹시한 느낌이었다. 청하 씨가 부른 '나였으면'도 정말 좋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하가 선택한 이번 곡은 지난 2007년 발표된 윤미래의 정규 3집 수록곡 '잊었니...'로, 윤하는 "2000년대 모던락을 좋아해서 그런 스타일이 가미된 쪽으로 편곡했고, 가사 전달이 잘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편곡 포인트를 전했다.

완벽한 라이브 무대와 토크를 이어가며 금요일 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수놓은 윤하는 "올 연말까지 계획이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모두가 다 별일 없기를 바란다. 그렇게 되면 제일 빨리 인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약속했다.

한편 윤하가 재해석한 '잊었니...'는 21일 정오(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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