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블러'(사진=방송 화면 캡처)

‘트래블러’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가 빙하를 봤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트래블러 아르헨티나’(이하 ‘트래블러’)에서는 빙하를 발견한 안재홍, 강하늘, 옹성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페리토 모레노 빙하를 좀 더 가까이 보기 위해 국립공원을 향했다. 가이드는 "모레노 빙하는 매일 전진한다. 그래서 무너지는 칼빙 현상이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가이드는 “빙하에 터널이 생겼다 이건 굉장히 행운인 거나 2-3년에 한 번씩 터널이 생기고 무너지기 때문이다”라면 ‘대박’이라고 말했다.

1시간을 기다린 끝에 빙하를 목격한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희고 푸른 빙하의 모습을 마주하고 “잘못 만들어진 CG같다”라며 그 신비로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옹성우는 “그거 같다. ‘아이스 에이지’”라며 놀랐고, 강하늘은 "우리는 럭키 가이다. 칼빙을 봤다"고 감탄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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