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이재용 아나운서 출연
이재용 아나운서 / 사진 =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이재용 아나운서 / 사진 =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재용이 프리랜서 전향 심경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이재용이 게스트로 출연해 꿈에 좌절하고 방황할 때 그의 운명을 바꿔준 MBC 아나운서 입사 지원서를 가져다주었던 형을 찾아 나섰다.

이날 MC 김용만은 “프리 선언 후 수입이 어떠냐”고 물었다. 이재용은 “많이 부를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 씁쓸해했다.

이어 “여기저기서 전화가 올 줄 알았는데 전혀 없더라. MBC 퇴사 전에 프로그램 3~4개씩 했다. 이것을 프리 선언 후 출연료 환산하면 테헤란로에 건물을 짓겠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28년 만에 처음으로 KBS에 방문해 본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재용은 “프리랜서 수입이 월급보다 조금 높지만, 수입 편차가 심해 사실상 퇴사 전후 수입은 달라지지 않았다”며 웃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