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빵집 주목!...‘펠리칸 베이커리’로 진심의 가치 반성하자

[연예팀] ‘펠리칸 베이커리’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착실하고 정직한 신념으로 시대와 사람을 연결하는 빵집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펠리칸 베이커리(감독 우치다 슌타로)’가 ‘펠리칸’의 일상을 포착한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화제다.

‘펠리칸 베이커리’는 1942년 개점 이래, 식빵과 롤빵 단 두 종류로 사람들의 일상을 사로잡은 빵집 ‘펠리칸’을 이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오케스트라 선율에 맞추어 탄생되는 빵의 모습으로 시작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른 시간부터 갓 구운 빵을 사려는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광경은 ‘펠리칸’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만든다.

이어 등장하는 인물은 일본 전통악기 ‘샤미센’ 연주자인 ‘나카무라 노루무’이다. 그는 ‘펠리칸’의 빵을 “꺼낼 때부터 먹을 때까지 전부 감동적인” 빵이라고 표현하며 ‘펠리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보여준다.

“이야기하고 싶어지는 매력의 빵”–Hot Pepper Gourmet 이라는 리뷰는 기본적인 재료와 평범한 종류로 특별한 맛을 선보이는 ‘펠리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일주일에 두 번 이상 ‘펠리칸’을 찾는 단골 고객은 “다들 그냥 일상적으로 사러 오잖아요.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죠”라고 극찬, 이를 통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진심의 맛이 사람들의 일상 속에 깊이 자리잡았음을 보여준다.

“신기함과 새로움만 요구되는 현대에 남겨진 유산 같은 존재”–Yahoo Japan라는 리뷰는 모든 것이 빠르게 유행하고 빠르게 사라지는 시대 속에서 변함없이 제 자리를 지키며 진심의 가치를 전하는 ‘펠리칸’에 바치는 헌사임을 보여준다.

이어지는 장면 속 스틸에는 2대 사장 ‘와타나베 카즈오’의 모습이 보인다. 그는 식빵과 롤빵 만을 판매하는 ‘펠리칸’의 특별한 경영 이념을 확립한 인물! 4대째 이어오는 ‘펠리칸’은 긴 세월 속에서도 새로운 메뉴의 출시없이 식빵과 롤빵만을 연구하고 판매했다. 컨설팅 회사 ‘두 컨설팅’의 ‘호즈미 미쓰오’는 “새로운 것이 추억과 향수를 이길 수가 없어요”라고 말하는데, 영화 ’펠리칸 베이커리’를 통해 ‘펠리칸’이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를 설명할 예정이다.

인기 빵집 ‘펠리칸’의 하루는 대한민국 수많은 빵집에 큰 화두를 건넬 전망.

4월2일 개봉.(사진제공: 영화사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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