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앞두고 영상 제작
-‘잘 뽑고 잘 찍자’ 캠페인에 스타·아티스트 모여
유재석 "꼭 투표합시다"…투표 독려 캠페인 ‘잘 뽑고 잘 찍자’에 스타들 참여
“투표가 없으면 ‘우리’도 없습니다!”

다가오는 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를 앞두고 스타와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했다.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를 앞두고 시작된 캠페인 ‘잘 뽑고 잘 찍자’는 소중한 투표권을 꼭 행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영상에는 총 40명의 스타와 아티스트들이 동참했다.

프로젝트에는 많은 스타들이 참가했으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코로나19 문제로 단체 촬영을 하지 않고 스타들 개개인이 대기실, 집 등에서 직접 찍은 영상으로 대신했다.

유재석의 경우 ‘투표가 없으면 우리도 없다’는 메시지로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유재석은 “우리 모두를 위해서 꼭 투표하자”며 투표 독려와 함께 사전투표 정보도 전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지난 16일 이순재 편을 시작으로, 17일 박해진, 18일 유재석 등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와 유튜브,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4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캠페인 ‘잘 뽑고 잘 찍자’는 2017년 5월 대통령선거 ‘0509 장미 프로젝트’와 2018년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613 투표하고 웃자’에 이은 세 번째 시리즈로 민간 차원에서 진행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한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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