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사진=SBS)

'생활의 달인'(사진=SBS)


‘생활의 달인’ 칼국수 달인, 신발 세탁 달인, 스위스 요리 달인의 비결을 공개한다.

# 은둔식달-부산 칼국수 달인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이번 주 은둔식달 잠행단이 첫 번째로 찾아간 곳은 부산 연제구 골목에 위치한 한 칼국수 집. 1997년부터 시작하여 3대째 이어온 쫀득한 면발과 시원한 육수의 손칼국수에는 그것만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범상치 않은 달인의 빠른 칼질 실력으로 흐트러짐 없는 일정한 간격의 수제 면발의 쫀득한 식감, 그리고 감칠맛이 돌아 계속 생각나는 육수가 바로 이 집을 다시 찾게 되는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육수에는 텁텁함과 비린 맛을 없애기 위한 달인의 고심이 담긴 특별한 재료가 들어간다고 한다. 부산 토곡 주민들의 꾸준한 발걸음으로 24년 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손칼국수의 비밀을 ‘생활의 달인’ 에서 공개한다.

# 신발 세탁 달인
버리긴 아까운 낡은 신발, 오염물이 묻어버린 새 신발, 누렇게 변색된 흰색 신발. 듣기만 해도 한숨이 나오는 순간, 이 모든 고민을 해결하는 신발 세탁 달인이 있다. 소문을 듣고 찾아간 주인공은 바로 조승호 (경력 5년) 달인이다. 신발 얼룩 제거, 보관법, 전용 세제 만드는 법, 심지어 셀프 신발 염색법까지, 세탁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는 달인. 한편 달인은 신발 외에도 빨래 쉰 냄새, 패딩 세탁, 옷 곰팡이 제거 등 모든 세탁의 상식을 알려주는 세탁 전문가이기도 하다.

달인만의 천연세제로 오염되고 낡은 신발에게 새 생명을 준다는 달인의 세탁 비법을 ‘생활의 달인’ 에서 공개한다.

# 스위스 요리 달인

서울 도심의 한복판에서 스위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맛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이색적인 스위스 음식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이곳에 롤란드 히니 달인(경력 40년)이 있다. 스위스에서 16살 때부터 요리를 배웠다는 그가 만든 스위스의 감자 전, 뢰스티는 우리에게는 생소한 음식이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취리히에서 먹는 스타일로 얇게 썬 송아지 안심이 곁들여진 송아지 안심 뢰스티는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또, 두툼한 소시지와 포슬포슬한 감자의 조화가 잘 어우러지는 소시지 뢰스티 역시 손님들의 이목을 끄는 메뉴이다. 익숙하지 않은 이 음식들이 사람들의 발걸음을 이끄는 이유는 무엇인지, 달인의 스위스 요리 비법을 ‘생활의 달인’ 에서 만나보자.

칼국수 달인, 신발 세탁 달인, 스위스 요리 달인은 오는 16일 밤 8시 55분에 ‘생활의 달인’ 에서 방송된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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