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이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21화 '오 필승! 슈퍼맨' 편은 전국 기준 시청률 11.7%(1부), 14%(2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그렸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6.5%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은 도플갱어 가족이 차지했다. 윤정 엄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포차를 준비한 도플갱어 가족. 이들의 사랑도, 웃음도 ‘도 머치’했던 생일 파티 현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경완 아빠는 윤정 엄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거실에 포장마차를 준비했다. 이를 준비하는 시간을 벌기 위해 연우는 윤정 엄마와 함께 산책을 나갔다. 스윗 도 부자의 합작으로 윤정 엄마의 입을 쩍 벌어지게 하는 포장마차가 완성됐다. 경완 아빠는 비주얼뿐만 아니라 포장마차 메뉴들도 그대로 옮겨와 이를 보는 시청자들도 놀라게 했다.

경완 아빠와 연우가 준비한 깜짝 선물은 포장마차에 그치지 않았다. 뽀글 파마머리와 민소매티로 ‘허리케인 블루’로 완벽하게 변신한 도 부자는 충격적인 비주얼로 ‘쉬즈 곤(She’s gone)’을 열창하며 윤정 엄마를 빵빵 터뜨렸다. 잠에서 깬 하영이의 깜짝 양배추 인형 비주얼도 윤정 엄마의 얼굴에 미소를 만개하게 했다. 이어 펼쳐지는 경완 아빠와 윤정 엄마의 ‘잔소리’ 합동 무대는 시청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

이들의 네버엔딩 이벤트는 깜짝 축하 메시지로 이어졌다. 연우와 경완 아빠가 서로를 촬영해 준 영상 메시지에는 이들의 진심이 담겨있었다. 특히 연우는 “엄마가 심장같이 좋다”고 말하며 “엄마가 ‘일은 어떤 날에만 가고, 연우 너랑 같이 많이 놀아 줄게’라고 말할 때 행복하다”고 이야기해 윤정 엄마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이어 “사랑해요 빠바방”이라며 마음이 담긴 하트까지 날린 연우. 윤정 엄마는 자신의 스케줄을 정리했다는 걸 알려주며 “이번 달은 연우랑 진짜 많이 놀 거야 알겠지?”라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연우가 열심히 집안일을 해 번 용돈으로 산 반지를 윤정 엄마에게 주는 장면은 시청률이 16.5%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언제나 사랑스러운 도플갱어 가족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힐링으로 물들이고 있다. 웃음도 감동도 언제나 ‘도 머치’하게 전해주는 도플갱어 가족이 있기에 시청자들은 앞으로의 ‘슈돌’도 기대하게 된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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