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 /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배우 주상욱 /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배우 주상욱이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5일 HB엔터테인먼트는 "주상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HB엔터테인먼트는 주상욱의 아내인 배우 차예련이 소속된 회사이기도 하다.

주상욱은 그간 드라마 '선덕여왕' '자이언트' '신들의 만찬' '굿닥터' '화려한 유혹' '운명과 분노' '터치' 등과 영화 '간기남' '응징자' '조선미녀삼총사' 등 수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특히 주상욱은 특유의 흡입력과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출연하는 매 작품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HB엔터테인먼트는 "주상욱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배우의 연기 활동은 물론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며 "주상욱 배우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