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발라드, 눈물샘 터진 김동현-주우재 (사진=Mnet)

'내 안의 발라드' 초보 발라더 6인의 발라드 앨범 준비 과정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지난달 28일 방송에서 가수 이석훈에게 특급 레슨을 받은 뒤 "나의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를 노래하라"라는 첫 번째 도전 과제를 받은 초보 발라더 6인은 3회 방송에서 완벽한 도전 수행을 위한 준비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6인의 평균 점수가 목표 점수를 넘길 시 앨범에 수록되는 두 개의 신곡을 받게 되는 규칙으로 인해 초보 발라더들은 연습 과정부터 부담감을 드러내며 치열한 연습을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Mnet '내 안의 발라드'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초보발라더 6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도전에 앞서 큰 스케일의 무대를 보고 "여기서 노래를 어떻게 불러"라며 큰 부담감을 내비쳤다.

특히 김동현은 노래를 마친 뒤 내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진심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고, "왜 그렇게 우냐. 울 일이 뭐가 있어?"라며 호언장담한 주우재는 지난 첫 방송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눈물을 보여 어떤 무대가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