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출신 승리/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빅뱅 출신 승리/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군 입대를 앞두고 지인들과 만난 현장이 포착됐다.

승리가 이끌던 레이블 NHR(Natural High Records) 소속 DJ 글로리(Glory)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8개월 동안 힘내(Cheer up for 18 months)"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군 복무기간인 18개월을 뜻하는 숫자 '18'초를 꽂은 케이크가 공개됐다.

이외에도 현장에 있었던 승리의 지인들이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군 입대를 응원했다. 한 지인이 공개한 사진 속 승리는 거수경례를 하고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 밝은 표정으로 지인들의 환송을 즐기고 있다.
/사진=승리의 군 입대를 응원하는 지인의 SNS 캡쳐

/사진=승리의 군 입대를 응원하는 지인의 SNS 캡쳐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파티 현장은 승리의 최측근들이 모여 군 입대를 앞둔 그를 환송하는 자리임을 알 수 있다. 이 곳에는 승리가 사내이사 자격으로 운영했던 클럽 버닝썬의 관련 인물들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승리는 두 번의 구속 위기를 모면했다. 사법부는 지난해 5월과 지난 1월 승리에 대한 경찰과 검찰의 두 차례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했다.

이에 승리가 이달 내로 군에 입대함에 따라, 해당 사건도 군사법원으로 이관된다. 승리는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자신에 대한 혐의에 대해 군사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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