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 사랑' 김희철 / 사진제공=JTBC
'77억의 사랑' 김희철 / 사진제공=JTBC
그룹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숨겨왔던 연애 스타일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의 '편들어주세요' 코너에서는 애교 넘치는 여자 친구가 고민인 남자의 사연이 공개된다.

사연에 이어 77청춘 남녀들과 함께 애인의 애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희철이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그는 "보고 싶어서 빨리 왔쭁"이라며 사랑스러운 애교를 보였고, 이에 녹화장은 잠시 핑크빛 분위기로 물들었다.

출연자들을 애교로 놀라게 한 것도 잠시, 김희철은 "사실 여자 친구에게는 애교가 없는 편"이라고 수줍어 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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