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122대 가왕에 주윤발
'낭랑18세' 정체는 소찬휘
소율·임강성도 깜짝 출연
사진=MBC '복면가왕'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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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주윤발이 122대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낭랑 18세의 6연승을 주윤발이 막았다.

낭랑 18세는 임재범의 '그대는 어디에'를 열창했지만 가왕전 투표 결과 주윤발이 최종 가왕에 올랐다.

가면을 벗은 낭랑 18세는 소찬휘였다.

소찬휘는 "정말 감사하다"면서 "매번 나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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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에서 주윤발과 대결한 이는 바람개비였다. 그는 태연의 '들리나요'를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주윤발과의 정면대결에서 진 바람개비, 가면을 벗은 그는 바로 크레용팝 전 멤버이자 문희준의 아내 소율이었다.

소율은 "4년 만에 무대에 올랐다.한동안 누군가의 아내로 살다 무대에 서려니 떨렸다"라고 말했다.

그는 문희준의 응원 덕에 이 무대에 설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소율은 "결혼 전 꿈 하나로 달려왔는데 엄마가 되니 시야가 넓어졌고, 뮤지컬이나 솔로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면서 "문희준이 원한다면 가수의 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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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에 진출한 주윤발은 내가 그린 기린 그림과 감미로운 음색 대결을 펼쳤다.

투표 결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이 패배했고, 정체는 임강성이었다. 가왕전에는 최종적으로 주윤발이 진출해 그의 정체가 누구인지에 대해 많은 이들이 추측을 내놓고 있다.

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복면가왕' 가구시청률은 지난 방송보다 상승한 6.4%, 10.3%를 기록했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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