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대구 내려가 '의리' 외쳤다
"힘내라! 대구" 김보성의 진짜 의리
김보성, 트럭에 올라 마스크 선물
배우 김보성 /  사진 = 페이스북 '실시간 대구' 페이지 캡처
배우 김보성 / 사진 = 페이스북 '실시간 대구' 페이지 캡처
배우 김보성이 대구를 직접 찾아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줬다.

1일 페이스북 '실시간 대구'에는 김보성이 대구 시내에서 시민들에게 직접 마스크를 주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김보성은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에 검정 마스크, 가죽 점퍼 차림으로 차에 올라 마스크를 직접 나눠주는 선행을 베풀었다. 차의 전면에는 '힘내라! 대구'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배우 김보성 /  사진 = 페이스북 '실시간 대구' 페이지 캡처
배우 김보성 / 사진 = 페이스북 '실시간 대구' 페이지 캡처
한편, 김보성은 지난 2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마스크를 쓰고 출연하며 "진천과 아산에 각각 마스크 2000개, 5000개를 기부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