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틱톡X방탄소년단 ‘온 챌린지’./ 사진제공=틱톡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앨범 타이틀 곡 ‘ON’을 활용해 진행 중인 ‘ONchallenge’ 영상 조회 수가 60시간 만에 1억 뷰를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오후 6시 발매한 ‘ON’을 12시간 앞선 오전 6시 틱톡에서 선공개했다.
방탄소년단과 틱톡은 지난해에도 협업했다. 2019년 9월 멤버 제이홉이 발표한 ‘Chicken Noodle Soup’의 안무를 틱톡 내에서 따라 하는 ‘CNSchallenge’를 통해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렸던 것.
이를 위해 개설한 공식 계정은 3시간 만에 100만 팔로워를 기록했고, 해당 챌린지는 조회수 1억과 좋아요 1200만 등의 신기록을 세웠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전 세계 69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도 올랐다.
‘Onchallenge’ 역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ON’의 음원을 활용한 영상은 6만1000여 건(24일 기준) 제작됐다. 현재까지도 ‘ON’을 활용한 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생성되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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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지난 21일 오후 6시 발매한 ‘ON’을 12시간 앞선 오전 6시 틱톡에서 선공개했다.
방탄소년단과 틱톡은 지난해에도 협업했다. 2019년 9월 멤버 제이홉이 발표한 ‘Chicken Noodle Soup’의 안무를 틱톡 내에서 따라 하는 ‘CNSchallenge’를 통해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누렸던 것.
이를 위해 개설한 공식 계정은 3시간 만에 100만 팔로워를 기록했고, 해당 챌린지는 조회수 1억과 좋아요 1200만 등의 신기록을 세웠다. 이 곡은 공개 직후 전 세계 69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도 올랐다.
‘Onchallenge’ 역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ON’의 음원을 활용한 영상은 6만1000여 건(24일 기준) 제작됐다. 현재까지도 ‘ON’을 활용한 콘텐츠가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생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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