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득남 "하루하루 행복해···열심히 키워 나갈 것"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유민./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유민이 아들을 출산했다.

유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그는 “최근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사랑스러운 아기를 바라보며 하루하루 가족과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다. 건강하게 태어나 준 것에 대한 감사를 잊지 않고 책임을 갖고 열심히 키워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유민은 지난해 6월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뒤 같은 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2000년 일본에서 데뷔한 유민은 2001년 MBC 드라마 ‘우리 집’을 통해 한국활동을 시작했다. ‘강호동의 천생연분’ 등 예능을 통해 사랑 받았고 ‘올인’ ‘압구정 종갓집’ 등 드라마와 ‘청연’ ‘가움의 영광4’ 등 영화에도 출연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