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방위대' (사진=MBN)

'지구방위대' (사진=MBN)


'지구방위대' 전진이 의문의 장소로 납치돼 안절부절 멘붕 상태에 빠졌다.

13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지구방위대'는 방위 및 공익근무요원 출신 셀럽들의 공익실현 리얼리티이다. 1화에서는 만남과 동시에 의문의 장소로 납치당하는 전진의 모습부터 레전드급 재미를 예고한다.

'지구방위대' 첫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속초를 찾은 전진은 갑자기 나타난 차량에 실리며 납치극이 시작된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전진은 되레 임무를 수행할 것인지, 퇴근할 것인지에 대한 열띤 토론까지 펼치며 여유가 넘쳤다.

그러나 전진은 바닷가 앞에 멈춘 차량에 당황하며, "사장님 저희 배 타는 거 아니죠?"라고 계속 허공에 질문을 하는 등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도착한 장소에는 전진을 당황케 만드는 오징어 무리는 물론 '지구방위대'인 전진을 잡을 '우주방위대'가 자리하고 있었다고 해 그 정체는 무엇인지, 이날 전진이 맡은 업무는 무엇일지 본 방송을 향한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수많은 오징어 무리와 계속된 싸움을 하던 그는 '지구방위대' 다른 멤버들의 행방을 묻는다. 이때 탄광에 가있다는 대답에 반색하며 신들린 입담을 날려 시청자들의 웃음 포인트를 제대로 겨냥했다.

이에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오징어 무리는 어떤 모습일지, 전진이 ‘지구방위대’의 첫 임무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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