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 래빗’ 토마스 맥켄지, 떠오른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

[연예팀] ‘조조 래빗’의 토마신 맥켄지가 할리우드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했다.

영화 ‘조조 래빗(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은 상상 속 히틀러(타이카 와이티티)가 유일한 친구인 10살 겁쟁이 소년 조조(로만 그리핀 데이비스)가 집에 몰래 숨어 있던 미스터리한 소녀 엘사(토마신 맥켄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토마신 맥켄지는 조조의 집에 숨어사는 미스터리한 소녀 엘사 역을 맡아 당찬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뇌리에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세상의 눈을 피해 숨어 있어야 하는 상황 속에서도 누구보다 강하고 당당한 모습의 첫 등장은 조조만큼 관객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토마신 맥켄지는 영화 ‘흔적 없는 삶’에서 노숙자 소녀 역을 맡아 대중 앞에 연기를 선보여 그해 전미 비평가협회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 일약 할리우드 신예로 급부상했다. ‘조조 래빗’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은 “토마신 맥켄지는 존재만으로도 강철 같은 강인함과 침착함의 아우라를 뿜어내는 배우이다. 그녀 본연의 모습이 엘사와 잘 어우러져 생기 넘치지만 미스터리한 면을 함께 지닌 다각적인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토마신 맥켄지 역시 “엘사의 심리로 깊이 들어가 숨어 산다 해도 위축되지 않고 당당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거스르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전해 신예다운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조조 래빗’을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제대로 알린 토마신 맥켄지는 2020년 할리우드 비평가 협회가 선정한 ‘할리우드 넥스트 제너레이션 TOP12’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한다.

한편, 영화 ‘조조 래빗’은 유쾌한 유머 속 묵직한 메시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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