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슈퍼루키로 떠오른 싱어송라이터 최예근 첫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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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8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하춘화&현철 편 2부에서는 개성 있는 편곡과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출연자들을 긴장하게 만든 실력파 싱어송라이터가 등장해 눈길을 모은다.

유튜브 채널에 가수 아이유 ‘삐삐’(PPI PPI) 커버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된 가수 최예근은, 뮤지션이 사랑하는 뮤지션으로 아이유가 인정한 인디 싱어송라이터이다. 또한, 최근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 인디 가수들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신예 가수.

이날 최예근은 국민 애창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현철의 <사랑의 이름표>를 선곡, 무대 전 수줍은 소녀의 모습과는 달리, 무대가 시작되자 파워풀한 가창력과 강렬한 눈빛으로 출연자들뿐 아니라 관객들 모두 압도했다. 무대를 본 전설 현철은 “나보다 더 잘 부른 거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불후의 명곡> 차세대 슈퍼루키 기대주로 떠오르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하춘화&현철 편 2부는오는 2월 8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영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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