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불후의 명곡’ 정미애 / 사진제공=KBS
‘불후의 명곡’ 정미애 / 사진제공=KBS
트로트 가수 정미애가 KBS의 딸이라고 밝혔다.

8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하춘화&현철 편 2부에서는 정미애가 이선희 노래를 선보인다.

정미애는 2005년 가수 데뷔 전 KBS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이선희 ‘아름다운 강산’을 불러 지역 최우수상, 상반기 결선 최우수상에 이어 연말 결산 대상까지 수상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이에 정미애는 토크 대기실에서 이선희 ‘J에게’와 ‘아름다운 강산’를 불러 이선희 못지않은 파워풀한 가창력과 완벽한 모창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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