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 김민규, 일촉즉발 숲속 횃불 전투 포착

[연예팀] ‘간택’ 김민규의 새까만 숲속 횃불 전투가 포착됐다.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극본 최수미, 연출 김정민/이하 간택)’은 정통 왕조 이씨(李氏)가 아닌 자들이 닿을 수 있는 최고의 지위 왕비, 그 거대한 권력을 손에 쥐려는 이들의 이상과 열망이 맞부딪치는 이야기다.

배우 김민규는 극중 머리에 총을 맞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뒤 괴이한 예지몽에 시달리게 된 왕 이경 역을 맡았다. 지난 회에서 이경(김민규)은 꿈을 꿔서 강은보(진세연)를 살릴수록 자신의 기력이 쇠해진다는 사실을 깨닫고, 결국 강은보의 간곡한 권유로 ‘몽(夢)을 물리치는 제액’을 받게 되면서 안방극장에 기묘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와 관련 김민규가 깜깜한 숲속, 총칼로 무장한 군사들의 선봉에 서있는 분기탱천 횃불 전투가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이경이 흑마 위에 올라 분노의 호령을 쏟아내는 장면이다. 붉은 불꽃들 사이에서 명을 내리던 이경의 숨이 점점 거칠어지면서, 곧 일촉즉발의 분위기가 적막한 숲을 휘감는다. 이경이 필사적으로 향하는 최종 목적지는 어디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간택’ 제작진 측은 “김민규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준비해준 덕에 상당한 규모의 촬영을 한 번에 완성하게 됐다”라며 “마지막으로 향할수록 모두가 최선의 열정으로 작업했다. ‘간택’의 끝을 꼭 함께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은 매주 토, 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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