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사진=tvN)

머니게임 (사진=tvN)



‘머니게임’ 심은경-유태오의 밀회가 포착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인다.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드라마’라는 호평 속에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 측이 7회 방송을 앞둔 5일, 심은경(이혜준 역)-유태오(유진한 역)의 첫 만남 현장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머니게임’ 6회에서는 허재(이성민 분)가 정인은행을 악덕 해외 펀드인 바하마에 끝내 매각하고, 바하마 코리아 사장 유진한이 본색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유진한은 한국의 지역경제의 파탄은 아랑곳하지 않고 정인은행을 압박해 우진조선해양을 부도처리 하는가 하면, 핵심기술을 해외로 빼돌리려는 악랄한 행보를 시작해 시청자들의 공분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심은경과 유태오 그리고 최병모(나준표 역)가 호텔 와인바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알선자로 보이는 최병모가 ‘바하마 게이트’에 깊숙이 연루된 인물이라는 점에서 심은경-유태오가 만난 목적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또한 유태오는 심은경을 와인잔 너머로 관찰하는 등 한 순간도 눈을 떼지 않는 모습. 이에 유태오의 속내에 의문이 싹트는 한편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고 있는 ‘머니게임’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에 ‘머니게임’ 측은 “오는 7회에서는 유태오-최병모가 심은경을 비리에 가담시키기 위해 유혹의 손길을 뻗는 모습이 그려질 것이다. 이 과정에서 심은경-유태오의 뜻밖의 인연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귀띔한 뒤 “과연 심은경이 자신에게 드리운 유혹 앞에 어떤 결정을 내릴 지 흥미롭게 시청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 오늘(5일) 오후 9시 30분에 7회가 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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