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위)와 정석용. /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 임원희(위)와 정석용. /사진제공=SBS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유유짠종’ 콤비 임원희와 정석용의 지옥의(?)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2월 2일 방송되는 임원희는 절친 정석용의 뒤늦은 생일 파티를 연다.

파티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벌어졌다. 결국 정석용은 “이런 건 너 혼자 있을 때 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그 이유는 임원희가 준비한 초대형(?) 선물 때문에 짠희 하우스의 거실이 초토화됐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임원희가 준비한 비장의 인싸템(?) 때문에 생일 축하 노래가 무한 반복되는 웃픈 상황이 벌어졌다. 정석용은 “환청이 들리는 것 같다”며 진땀을 흘리기까지 했다.

생일 파티조차 평범하지 않은 짠내 콤비를 지켜보던 녹화장에서는 “왜 이렇게 짠한지 모르겠다”며 안타까워 했다. 그러나 정작 두 사람은 앙증 맞은 파티룩을 입고 흥 폭발 춤 사위(?)를 선보여 MC들과 모벤져스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임원희·정석용 환장의 덤앤더머 케미(?)는 오는 2월 2일 밤 9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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