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로켓펀치의 연희(왼쪽), 윤경. /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로켓펀치의 연희(왼쪽), 윤경. /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두 번째 미니음반 ‘레드 펀치(RED PUNCH)’의 발매를 앞두고 멤버별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두 번째 주인공은 멤버 연희와 윤경이다.

로켓펀치의 연희와 윤경은 30일 공식 SNS에 새 음반의 콘셉트를 담은 사진과 무빙 포스터를 올렸다. 두 사람은 신비하고 우아한 모습을 강조해 데뷔 음반 ‘빔밤붐(BIM BAM BUM)’에서 보여준 발랄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변신을 꾀했다.

무빙 포스터에는 발랄함과 강렬함을 오가며 반전 매력을 뽐내는 연희와 윤경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모습을 강조해 새 음반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로켓펀치는 오는 2월 10일 오후 6시 각 음악 사이트에 두 번째 미니음반을 발표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로켓펀치는 이번 새 음반에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다. 통통 튀는 에너지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가요계에 신선한 한 방을 날릴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