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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미애가 지난 23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의료원에서 열린 음악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미애는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비주얼 정점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정미애는 "출산 후 두 달만에 '미스트롯'에 출연했는데, 그때 몸이 한 때 85kg까지 나갔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때 맞는 옷이 없어서 2XL, 3XL인 옷들을 해외에서 구해 입었다."고 웃으면서도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지금은 66사이즈가 됐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