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김성은-정조국 부부./ 사진=인스타그램
김성은-정조국 부부./ 사진=인스타그램
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셋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2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김성은·정조국 부부가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며 “지난 27일 오후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1.27. 요미 드디어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셋째 아이의 발도장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성은은 지난해 8월 “사랑스러운 우리 네 식구~ 우리 이제 다섯 식구가 돼요.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아직은 안 되지만, 무지 기대되는 하루하루랍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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