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아이 캔, 임창정-오현경-오지호-공민지 등 총출동 (사진=OBS)

26일 ‘YES I CAN’(예스 아이 캔)이 웹드라마 ‘트로피’의 심사 현장을 방송한다.

배우 반의 졸업 작품인 웹드라마 ‘트로피’는 청년들이 힘든 환경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심사위원은 오현경과 오지호, 배진아, 김최용준 등 배우 반 담임 선생님들이 참여한다. 학생들의 표정에서는 담임 선생님들 앞에서 연기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인지 긴장감이 역력했다.

오현경과 오지호는 “괜찮아. 즐기면서 해, 그래야 잘 돼”라며 긴장된 분위기를 풀기 위해 힘썼다. 그 덕분에 오디션은 순조롭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이어 아이돌 반과 보컬 반의 버스킹 미션도 공개된다. 추운 겨울날씨에도 학생들은 열정적인 공연을 보여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현장에는 임창정 교장부터 김조한, 김형준, 공민지 선생님까지 총 출동해 학생들을 응원한다.

한편 지난 12월 15일 첫 방송된 ‘YES I CAN’은 체계화된 전문 교육은 물론 공인이 갖춰야하는 기본 인성을 갖춘 완성형 글로벌 스타를 발굴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다.

임창정을 중심으로 김조한, 오현경, 오지호, 김형준, 공민지 등이 멘토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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