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현아./ 사진제공=엠엘비
가수 현아./ 사진제공=엠엘비
가수 현아가 모델로 발탁된 패션 브랜드의 화보가 20일 공개됐다.

현아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엠엘비의 2020년 모델로 발탁됐다.

엠엘비에 따르면 현아는 전 세계 1300만 이상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중국 인기 SNS 플랫폼인 ‘샤오홍슈’ 에서도 팔로워 수가 가장 많은 한국 연예인 순위에 들었다.

엠엘비는 “현아의 글로벌 영향력이 디지털 제너레이션에게 많은 영감을 주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일치한다”라고 현아를 모델로 발탁한 이유를 밝혔다.

현아는 2019년 11월 2년 만에 싱글 앨범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로 컴백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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