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2월 첫 미니 앨범 ‘레미니선스’로 컴백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 신보 이미지./ 사진제공=위에화엔터테인먼트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오는 2월 3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레미니선스(reminiscence)’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8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허쉬(HUSH)’ 이후 에버글로우가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이자 첫 미니앨범이다.

에버글로우는 지난해 3월 첫 번째 싱글 앨범 ‘어라이벌 오브 에버글로우(ARRIVAL OF EVERGLOW)’로 등장한 6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허쉬’로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고 아이튠즈 K팝 차트 26개국 1위, 애플뮤직 K팝 차트 10개국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위 등의 성과를 거뒀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버글로우는 이번 컴백으로 데뷔 11개월차 걸그룹이 되는 만큼 팬들에게 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미니앨범 준비에 남다른 공을 들여왔다”고 전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