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과 동성열애→데이트 폭력 논란
직접 부른 팝송과 함께 오랜만에 근황 전해
한서희 근황 /사진=한서희 SNS

한서희 근황 /사진=한서희 SNS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데이트 폭력 피해 주장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한서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낼 거야"라는 글과 함께 두 개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한서희가 직접 부른 팝송을 녹음한 것으로 감미로운 목소리가 눈길을 끈다.

한서희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것은 오랜만이다. 지난해 12월 동성 연인 정다은으로부터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한 후 한동안 SNS 활동이 뜸했다. 오랜만의 근황에 네티즌들은 걱정과 함께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정다은은 2009년 방송된 코미디TV '얼짱시대' 출신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동성 열애설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인정과 번복을 반복한 끝에 만남을 이어가던 두 사람이지만, 두 달여 뒤 한서희가 정다은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말하며 또 한 번 논란이 일었다.

당시 한서희는 다른 사람에게 폭행당한 사실을 설명하고 있는 메시지를 공개했고, 이후 "그냥 별거 아니다. 손으로 얼굴을 감싸 얼굴은 괜찮은데, 머리와 목이 좀 아픈 것뿐이다. 난 강하니까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안심시키기도 했다.

현재 한서희의 SNS에는 정다은과 관련된 게시물이 모두 삭제된 상태다.

최민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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