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사진=MBC)

MBC ‘돈플릭스’의 정형돈이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 배우들의 생애 첫 팬미팅을 준비한다.

MBC 디지털 채널 ‘M드로메다’의 첫 콘텐츠 ‘돈플릭스’는 ‘정형돈이 이끌어 나가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콘텐츠를 표방한다.

지난주 첫 공개된 ‘돈플릭스’는 ‘서프라이즈’ 본방송이 종료되는 낮 12시에 맞춰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오픈됐다. 수많은 ‘서프라이즈’ 마니아들이 첫 방송을 함께 했으며, 자타공인 ‘서프라이즈’ 덕후 정형돈이 어떤 기획을 할지 기대하는 반응과 ‘서프라이즈’ 배우들을 향한 응원이 줄을 이었다.

오는 19일 공개되는 ‘돈플릭스’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정형돈이 ‘서프라이즈’ 배우들을 위해 팬미팅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돈플릭스’ 제작진에 따르면 정형돈은 데뷔 후 단 한 번도 팬미팅을 해본 적 없는 ‘서프라이즈’ 배우들을 위해 팬미팅 MC를 자처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또한 그는 제작진과 함께 기획부터 소극장 답사, 콘텐츠 구성 등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맹활약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프라이즈’ 배우들 또한 팬들을 위해 여러 가지 합동 공연과 개인 공연을 준비한다. 첫 팬미팅을 앞두고 최선을 다해 공연을 준비하는 이들의 모습이 여과 없이 공개될 것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돈플릭스’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 ‘M드로메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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