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치타(사진=MBC)

오는 1월 18일, 가요계 대표 걸크러쉬 래퍼 ‘치타’가 제59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쎈언니’의 대표주자인 래퍼 ‘치타’는 강한 외모와는 달리 따뜻한 마음을 가진 반전매력의 소유자다.

반려동물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치타’는 현재 유기묘를 포함한고양이 4마리, 강아지 1마리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바쁜 와중에도 팬들과 매달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올겨울부터 유기동물 기부금 마련을 위해 매주 군고구마 판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6년, 세월호 참사 추모곡으로 발표한 ‘옐로 오션(Yellow Ocean)’ 음원 수익금 전액을 유가족들을 위해 기부하는 등 따뜻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쎄고 따뜻한 언니’ 래퍼 치타가 뽑을 행운의 번호는 몇 번이 될지,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멋진 만남은 1월 18일 토요일 저녁 8시 40분에 생방송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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